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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uesday, November 8, 2011

신예 진세연 “'잠원동 윤아'? 민망하지만 영광으로

신예 진세연 [쿠키 연예] 신예 진세연이 SBS 새 일일드라마 '내 딸 꽃님이'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. 진세연은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'내 딸 꽃님이' 제작발표회에서 "정말 최선을 다해 오디션을 봤다"며 "꽃님이와 닮은 부분을 찾으시지 않았을까 싶다. ... 신예 진세연 "'잠원동 윤아'? 민망하지만 영광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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